동영상 강의로 직접 교수님을 뵐 수는 없었지만, 매주 강의를 듣다보니 교수님이 친숙하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듣고싶은 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고, 밤늦게 공부할 때는 공부에 집중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용기를 갖고 다음학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가 다시 공부할 수 있게 기회를 준 tv조선캠퍼스평생교육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처럼 늦게 공부를 시작한 예비사회복지사님이 계신다면 늦었다고 할 때 시작한다는 말처럼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꼭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은 작지만 끝까지 학습을 마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표가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것도 해내듯이 끝까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타 기관에서도 강의를 들었지만 먼저 사이트 자체가 안정화가 되어있으며, 공인인증서 하나로 스마트폰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기관에 비해서 월등히 좋았고 강의 중간중간 stop 버튼을 눌리고 그 다음 접속했을 때 이어본다던가 생각해보기에서 교수님의 의견을 한마디 적어준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이번 회차 수강은 어떤 것을 하게 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강의 또한 타 기관에 비해 퀄리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거나 질문사항에 대해서도 매주 쪽지로 여쭤보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 건 쉬운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하지만 늦었을 때 시작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미루고 미루다 보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여러분 시작한 거 열심히 배우셔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이루도록 합시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
처음에는 사회복지라는 것이 막연히 남을 돕는 봉사 활동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여러 과목들을 수강하다보니 나의 일방적인 봉사가 아닌 클라이언트들과의 교류, 교감이 작용해 상생해 나가는 것이 사회복지라는 것을 깨달았고, 무엇보다 교수님들의 강의의 퀄리티와 사회복지 분야에 임하시는 마인드가 아주 좋아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가끔 장애인 분들이 찾아오시는데 강의를 들으며 배운 내용들을 적용해서 그들을 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져 있었음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처음에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지인의 소개로 무작정 전화를 했는데 담당해주셨던 선생님은 바쁘실텐데도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홈페이지 등록과 수강신청 등 일정에 대한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시고 궁금한 사항이 생길 때 마다 문자를 보내서 질문을 하여도 꼬박꼬박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그리고 일도 하고 육아를 하다보면 정신없이 스케줄을 잊어버리고 있을 때가 있는데 카톡으로도 알림을 주기적으로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1주차, 2주차 마다 카톡으로 며칠까지 수강하라고 연락 오는 부분이 직장인으로써 병행하기에 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치는 부분에서도 많은 도움도 주셔서 수월하게 시험을 다 치룰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처음에 사이트 가입하고 대학교 때 이수한 교양을 학점은행제로 신청하는 그 과정에 담당선생님과 통화하면서 하나하나 도와주신 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나이 많다고 할 수 있는 50대 중년을 넘은 아줌마입니다. 주변에 친구들은 벌써 할머니도 되었지만 이렇게 도전함으로써 보람된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힘든 과정을 거쳐 획득한 자격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꼭 보람 있는 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공부 하는 학우님들도 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고 꼭 꿈을 이루셔서 좋은 사회복지사로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점수가 중요한 게 아닌 인성이 훌륭한 사회복지사로 작은 밀알과 씨앗과 빛이 되는 복지사로 이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는데 힘을 더하는 사회복지사가 됩시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
tv조선캠퍼스평생교육원은 온라인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다면 그 곳이 제 공부방이 된다는 것이 신선했습니다. 사실 온라인 수업이여서 교수님과 교육에 대한 피드백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교수님에게 질문을 해서 제가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어서 감사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심리학개론 수업을 들을 때, 우연히 제가 경험한 추억과 비슷한 내용으로 수업을 가르치실 때 좀 더 수업을 이해할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10여 군데의 학점은행제관련 상담을 받고 비교해본 결과 tv조선캠퍼스평생교육원만큼 알찬 곳이 없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합리적인 수강료를 제공하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등을 위한 온라인으로 100% 출석인정이 가능하다는 점, 학습 플래너의 친절하고 구체적인 학습진행 안내까지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는 한번 모바일강의가 재생이 안되기에 고객센터 마감이 넘은 시간에 혹여나 하고 전화를 했더니, 남직원분이 오랜 시간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그분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시작한 학습자로 수강신청부터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많은 학습자였습니다. 가끔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시험 준비와 과정 결과 글을 보며 동병상련 위로가 되고 어디선가 함께 하는 학우가 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수 많은 프로그램 기획과 행사 등 앞장서는 경험자로 활동했지만 체계화된 지식을 학습하며, 전문사회복지사로 도약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는 학습 벗에게 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 주는 동기생 친구가 어디선가 함께함이 행복이었습니다. 힘차게 더 높게 더 전진하는 2학기 수강을 기대하며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알리의 명언처럼 우리는 조선캠퍼스평생교육원의 희망나비로 2학기 나래를 펼칠 것입니다 !!!
좋았던 점이라면 담당선생님이 성심성의껏 도움을 주신 것도 좋았고, 조교분들도 시험기간이나 과제 등을 할 때에 항상 응원 메세지나 또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도록 알려주기도 쪽지 해주신 것들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교수님들이 성심성의껏 강의 하시고 또 중간 중간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했던 마음이 들었습니다.
1학기 동안 공부에 열심을 쏟으셨던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남아 있는 학기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 나가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덥고 공부가 너무 하기 싫을 때 우리ㅏ 고생한 걸 생각하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한고비, 두고비 넘어가다 보면 우리가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힘내세요 !